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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지구(Planet Earth)
광활한 평원
광막한 공간
소름끼치는 침묵
그러나 빈 공간이라는 느낌은
평원은 지구상에서
야생 생물들이 가장 많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한 생명체가 있습니다
바로 풀입니다
이 놀라운 식물은
7편 : 대평원(Great Plains)
비가 내리긴 하지만
숲을 유지하기 힘든 곳이면
엄청나게 넓은 곳도 있습니다
중앙 아시아의 스텝지대는
지구 둘레의 1/3 만큼이나
여름입니다
독수리가 여유롭게 상승기류를 타면서
먹이감을 찾고 있습니다
외몽고의 외진 지역에서
지구상 최대규모의
매년 이루어지는 이 장관을
몽고 가젤(Mongolian gazelle)입니다
2백만 마리 정도로 추정되지만
이들은 대부분 넓은 광야에서
일년에 한번은
대부분 열흘 안으로
벌판에서는 함께 새끼를 낳는 것이
수많은 눈이 지켜보기 때문에
포식자들도 몰래
관목이나 나무가 없기 때문에
풀이죠
하지만 별로 효과적이진 못합니다
초원에서 새끼를 기르는 어려움은
나무가 없기 때문에 독수리도
대평원에 사는 모든 동물은
들불이 발생하여
가젤은 타고난 달리기 선수라서
불길을 쉽게 피할 수 있습니다
불길은 달아나지 못한 것을
귀중한 식량인 풀들이
그와 함께 노약한 놈들도
가젤은 폐허를 뒤로하고
잿더미로부터 불사조가
풀은 놀라운 생존자입니다
풀의 줄기 밑부분은
거의 불멸의 존재입니다
풀은 신속한 치유 능력과
다른 어떤 식물보다도
수 많은 야생 동물을
붉은머리위버(Red billed quelea)입니다
아프리카 사바나를 통틀어
세계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은 새죠
수가 하도 많아서, 지나가는데
풀만이 이런 대규모 집단을
배고픈 새떼는
이파리와 줄기는
동부 아프리카 사바나에만
누는 풀밑둥까지 먹어치우므로
하지만 풀들은 몇일내로 회복되고
풀은 열대지역에만
환상에 불과합니다
살고 있는 곳입니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육지의 1/4을 덮고 있습니다
초원이 형성됩니다
멀리 뻗어있습니다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직접 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흩어져 살아가지만
새끼를 낳기 위해 모입니다
새끼를 낳게 됩니다
가장 안전합니다
침입할 수 없으니까요
숨을 곳은 한 곳밖에 없습니다
포식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땅위에 둥지를 틀어야 합니다
모두 동일한 조건인 것입니다
혼란이 일어납니다
새끼라도 밟히지만 않는다면
남김없이 태워버립니다
대부분 타버렸습니다
타죽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 떠납니다
다시 살아납니다
잘 보호되어 있으므로
재생산 능력이 있어
넓은 육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15억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5시간이 걸리는 무리도 있습니다
먹여살릴 수 있습니다
씨를 먹어치웁니다
영양 무리가 먹죠
거의 200만 마리의 누(wildbeest)가 삽니다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지상 최대의 누떼를 먹일 것입니다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